수학이라는 과목에는 ‘수포자’라는 꼬리표가 항상 따라 다닙니다. 다른 교과목에 비해 수학 교과목의 가장 큰 특징은 앞 단원에 배운 개념이 이후 단원에서도 연속적으로 이어지는 수직적인 위계구조를 가집니다. 현재 배우는 단원의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 그 여파가 쌓이고 쌓이면서 수포자가 되어 버립니다. 이러한 안타까운 현실에 매쓰랭귀지수학은 수학이라는 거대한 산을 학생들과 함께 땀을 흘리며 밀어주고 당겨주면서 한 고개 한 고개를 더불어 넘어가고자 합니다. 하고자 하는 의지와 열정이 있다면, 그 길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힘차게 내딛도록 매쓰랭귀지수학이 등불이 되어 밝히겠습니다. 학생들이 헤쳐 나아갈 길에 수학이라는 과목이 더 이상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매쓰랭귀지수학이 그 길을 열어주도록 하겠습니다.